원숭이 두창 바이러스 확산 중동에서도 감염 사례

각국 보건 당국이 적극적으로 원숭이 두창에 대한 확인을 하겠다고 했습니다. 유럽에 급격히 확산되고 있는데 대하여 우려의 목소리가 있는데 어쩌면 이미 예견된 일이었지 않나 싶습니다. 왜냐하면 그동안은 일종의 숨어있는 감염자들이 각국 정부의 공격적인 대응으로 확인이 되면서 감염자 통계에 잡히다 보니 급격히 증가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원숭이두창 바이러스

 

영국 보건당국은 영국에서 14건이 추가 확인이 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래서 영국에서는 지금까지 감염 사례는 모두 70건으로 늘었다고 합니다. 오스트리아 체코 슬로베니아에서도 처음 원숭이 두창 감염자가 확인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프랑스는 지금까지 3건이 확인되었습니다. 프랑스는 접촉한 사람들 의료진들을 대상으로 백신 접종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독일 보건 당국은 감염자와 밀접접촉자는 최소 20일 동안 자가 격리할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원숭이 두창 백신 4 만회분을 주문했다고 합니다.

 

원숭이 두창이 계속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중동에 아랍에미리트에도 감염사례가 발표ㅗ디ㅚ되었습니다. 아랍에미리트보건당국은 서아프리카에서 들어온 20대 여성 한 명이 원숭이 두창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되어 현재 치료받고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중동에서는 이스라엘에 이어 두 번째 사례입니다. 

 

 

원숭이두창 중동 확산

이번 확산세에도 불과하고 코로나19와 원숭이두창은 정말 다르다는 전문가의 의견입니다. 원숭이 두창은 팬데믹의 시작이 아니라고 계속 발표되고 있습니다. 발진의 형태가 보기에 끔찍해서 그렇지 사실 숨진 사례는 아프리카를 제외하고는 다른 나라에서는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또 길어야 몇 주 고생하고 회복되는 사람이 더 많다는 점을 전문가들은 강조하고 있습니다. 

 

원숭이 두창은 현재 이미 백신이 존재하고 있으며 치료제 역시 개발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코로나만큼 걱정할 일은 아니며 조심은 하되 너무 과한 걱정은 할 필요 없다는 의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