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소득세 신고 안내문을 조회 확인해야 하는 이유, 방법
매년 5월은 종합소득세 신고를 해야 하는 달입니다. 사업자뿐만 아니라 근로소득자도 종합소득세를 신고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종합소득세 신고의 시작은 신고 안내문을 확인하는 것에서 출발합니다. 여기에 나와 있는 유형에 따라 신고 방식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안내문을 확인해야 하는 이유 종합소득세 신고 대상자는 업종과 매출 규모에 따라 국세청이 유형을 구분해 놓습니다. 지난해까지는 보통 A, B, C, D, E, F, G, H, I, V, T, S, X 등 알파벳으로 구분했습니다만 올해부터는 대부분 한글로 표시되어 안내됩니다. 예를 들어 기존 D유형은 '간편 장부대상자(기준경비율)'이라고 표시되고 E유형은 '단순경비율', F나 G유형은 '모두채움(납부)' '모두채움(환급)' 등으로 표시됩니다. 이 유형이 중요..
2023. 5. 4.